테이블링 - 케르반 카페

생각보다 너무 아쉬웠던 카페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되어서 가게 되었는데, 위치가 찾기 어려웠고, 케르반 베이커리랑 케르반 카페, 총 두군데가 있어서 잘 봐야할거 같더군요. 카이막이랑 터키 홍차 세트 시켰는데, 홍차는 시중에 파는 홍차랑 큰 차이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터키쉬 커피는 또 다를수도 있지만, 가격대비 좀 아쉬웠어요. 제가 카이막을 자주 먹어본건 아니지만, 여기 카이막은 꿀이 너무 달고, 카이막 자체도 좀 많이 묽어서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강했습니다. 빵은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버터가 많이 들어간 빵 위주로 주셨는데, 카이막 보다 빵 맛집인거 같더군요🤣 바클라바는... 굳이 추천 안드리겠습니다... 너무 달고 맛이 애매한데, 이게 원래 이런맛인지는 모르겠어서, 전 굳이 추천은 안 드립니다.

오랫만에 왔는데 그간 추가된 디저트들이 많아요. 두바이 초콜릿도 있고 메네멘이나 카이막, 수 뵈렉더 생겼어요. 여름이지만 터키홍차와 애플티 핫이 괜찮네요. 이열치열입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 올리면 수제쿠키 2개를 줍니다. 외국인 알바의 한국어가 아직 완전하진 않지만 충분히 친절해요.

모든 빵 맛이 동일 진짜 카이막은 아니지만 먹을만 했다 ★ ★ ★ ☆ ☆

하시엔다에서 점심 먹고 알페도 갔는데 시간이 한두 시쯤인가 그랬는데도 품절이었던 것임~ 카이막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주변 검색하다 갔는데 여긴 영 푸짐하기만 하고 맛은 전부 다 그냥 그렇더라 메뉴는 터키 디저트의 모든 것 수준이었음 그래도 뭔가 쿰쿰한 맛도 같이 나는 것이 현지맛 좀 나는 것 같았음 일하시는 분들도 현지분들 매우 친절하셨음

카이막 먹고 싶어서 왔어요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안 달았네요 ㅎ 경험해본 것으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