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까지 나들이 간 날 ,, 베이커리 하나는 들려야지 해서 방문한 몽소!
6시 넘어가서 그런지 빵이 많이 품절이었지만 ㅜㅜ 그래도 고구마빵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다
초코베이글, 고구마빵 샀은데 초코베이글은 초코 가득이라 당 충전 제대루 ~
고구마빵은 너무 달지 않아서 건강한 맛!
허둥지둥지냉면
학생들은 잘 안가는거같은데 청파동 단골주민분들이 많나봄 2층에 먹고가는 자리도 따로있음 가격대는 근처 빵집이랑 비슷하고 여기 무화과깜빠뉴가 괜찮아서 가아끔 생각날때 하나 삽니다... 근데 사장님?이 그렇게 친절하시지는 않음
당뉴
깜빠뉴 종류가 맛있네요! 에그타르트는 엄청 몽글몽글~
몰락인생
전에 먹은 깜빠뉴와 바질토마토는 맛있었는데
계란토스트는 그냥그냥 그랬어요.
맛있지만 특별하진 않은 정도!
딱콩
몽소는 요즘도 건재합니다 ㅎㅎ 6시 조금 넘은 시간이라 비어 있는 빵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종류 다양하게 꽤 있더라구요. 빵 가격이 조금씩 오른 것 같아요. 요즘 물가는 정말.. 쉽지 않네요🥲 맛있는 빵을 먹고 싶지만 가격이 점점 부담스러워지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