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이라 삼계탕 먹고 왔습니다. 작년에 먹었던 것에 비해 맛이 조금 달라진 느낌입니다. 깔끔한 맛보다는 밍밍한 맛에 더 가까운 것 같고, 이번에 먹은 건 그냥 평범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추천까지는 아니고 좋음으로 수정.
그리고 요근처에서는 백년백세 삼계탕 조금 더 추천입니다. (분명 작년에 뽈레에 올릴 때는 여기가 더 맛있다고 생각했는데ㅠㅠ)
셀
닭칼국수 0.6
특별한 맛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적당히 느껴지는 조미료가 굿
6천원이라 더 굿
노엘라
1990년 시작한 집인데, 내외부 모두 그 당시 그대로인것 같습니다. 특히 삼성에어컨 대박입니다. 작동이 될 까 싶은 제품.
메인요리인 삼계탕 대신 닭칼국수 6,000원 먹었습니다. 무난한 맛이지만, 이 집만의 특색을 느끼기엔 모자랐습니다.
다음에 삼계탕 먹어보고 또 올릴게요.
김치와 깍두기는 모두 맛있었습니다.
음식 다 먹으면 요구르트 한 병 주시는데, 감사히 받아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