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A
점심시간이면 줄 서서 사가는 김밥집. 줄 없으면 먹어보시길! 주말 4시 정도였는데, 가게 앞에 줄이 하나도 없어서 재빠르게 사왔다. 줄을 서는 이유는 포장만 하는 집인 것도 한 몫을 하는 것 같다. 줄 서있으면 사장님께서 가게문을 빼꼼 열어 주문받고, 계산해 주시고 잠깐 기다려주세요~ 하신다. 김밥 한 줄, 주먹밥 한 개 나오는데 4분쯤 걸렸다. 가격이 올랐는데도 제일 비싼 메뉴인 모듬김밥이 5000원이다. 소고기김치볶음김밥(4,000) 양념이 많고 복잡한 게 매력인 김밥이다. 매콤달콤새콤하고, 만족스러운 사이즈! 밥은 얇은 층으로 둘러있고, 김밥 속재료를 워낙 아낌 없이 넣으셔서 사람에 따라서 간이 좀 세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솔직히 소고기 맛은 잘 모르겠지만.. 달달한 볶음김치 맛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우엉이 특히 많이 들어있다. 참치주먹밥 (2,500) 정말 성인 남성의 주먹같다. 묵-직 하다. 겉면이 후리가께로 뒤덮여 있어서 감칠맛을 책임진다. 속에 참치마요는 생각보다 간이 순했고, 옥수수 알갱이도 간간이 씹혀서 재밌었다. 이 두 가지가 꿀조합인 것 같다. 소고기김치볶음은 간이 세고, 참치마요는 순둥순둥 하니 서로 보완을 해 준다. 일반적인 김밥 사이즈의 배로 두꺼워서 양이 금방 찬다. 찾아가서 먹을 정돈 아니지만 지나는 길이라면 충분히 사 먹어볼만 하다.
머큐리
동네에 소문이 자자한 김밥맛집, 구산역 <진김밥>. 푸짐한 양이 큰 메리트로 기본 야채-진김밥을 가장 추천 소고기김치김밥도 준수하나 가성비가 내 기준 떨어진다 생각 여기서 진김밥 포장하여 옆집 가서 국수랑 먹으면 딱임
에스오
참치만두 시켰다가 너무커서 김밥이 자꾸 풀리더라구요 진김밥은 동네에서 유명한 곳이에요 학교에서 소풍갈때 진김밥 사오는 애들은 별로 없었어요 특히 아침에 줄을 길게 서니까 살 수가 없었거등요
1500원짜리 김밥이 크고 튼실해서, 맛보다는 이 넉넉한 포만감으로 인기를 끌던 곳이에요.
저는 진김밥 말고 연희김밥 매운오징어로 갈아타는 바람에 몇년만에 들렀는데 2천원으로 올랐더라구요. 이제 이 가격이면 그다지 저렴한것도 아니지않나..싶다가 배민을 켰더니 그냥 김밥이 3천원이라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네요.
김밥이 삼천원이 된 시대에 진김밥의 고집을 몰라주다니... 진김밥 다섯줄과 가이오국수 곱빼기면 5천명을 먹이는 기적도 만들수 있는데...
우동배
오우 밥은 적고 우엉 김치 각종 야채 소고기 등 토핑은 두툼해서 좋다.
<시스템 상 웨이팅을 할 수 밖에 없음 + 실제로 손님이 몰림>
위의 두 가지 이유로 줄을 서야하는 곳이지만, 도보 가능 거리이므로 내 자신에게는 추천.
손무길
줄서서 먹는다는 구산역의 김밥맛집.
평일 점심에도 줄 서있고 주말에는 줄이 길길래 뒤늦게 줄에 합류해서 진김밥을 포장했습니다.
속이 나름 푸짐한 것 외에 특별함은 못느꼈던..
포장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