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습니다 불광우동. 면은 쫄깃하고 국물은 기대보단 무난한데 매운 고춧가루 섞어서 먹은 순간 오오~?하게 되는 맛입니다. 맵다해서 많이 맵나 했는데 그정돈 아니고 그냥 매콤합니다. 신라면 보다 좀 더 매울까요... 그정도일까요...🤔
오후5시부터 새벽까지 하시는데 생각보다 식사로 오시는 분들도 많고, 1우동1술 혼밥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거의 만석이지만 회전이 빨라서 대기는 잘 없는 그런... 포장도 많이 나갑니다.
가격이 7-8천원 수준이라 김치라도 주셨으면 하지만... 고춧가루 비싼데 국산 쓰시니까...🫠 이 시간에 우동 집 올 수 있단 것에 감사를🙏
야간열차
3차는 여기
2인이 가면 인당 1개 시켜야해서 양이 너무 많은게 단점 ㅜㅜ그치만… 다데기맵고 값이쌈
행복한 하루 👍
수정
망원 즉석우동이 생각나는 불광우동. 자가제면으로 면도 맛있고 양도 엄청 많아요! 새벽 2시까지 하시는 것도 좋네요☺️ 포장해서 3차 안주로 먹었습니다 칼칼함이 아주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