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미로
몰회와 알탕.
물회가 실하게 잘 나오네요.
셋이어서 3인분 주문하고
밥 딸려나온 알탕에 공깃밥 두개 추가.
배가 터질듯.
가끔 오던 풍천장어 오억집 옆집입니다.
보리
집근처라서 포장해서 먹었는데
원래 멍게를 잘 못먹는데
회가 너무 싱싱해서 비린내 안느끼고 먹었다!
정말 맛있고 양이 많아서 다른 반찬 없이도 배터지게 먹음
괜히 줄서서 먹는 맛집이 아니었음
구이팔
평일 금요일 저녁방문 ! 5시쯤 들어갔는데 웨이팅은 없었습니당 ☺️
물회로 유명한 맛집이라 해서 방문해보았어요!
매장 내부는 가로로 긴 타입에 좌식, 테이블 석 같이 있었구요! 손님들로 꽉찼었습니다
매뉴는 모듬물회 2인분 (450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요즘 물회값이 다 비싸서..🥹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했는데, 양이 정말 너무 많았어요! 이정도면 가성비인가 싶을 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닷
소면은 기본으로 나오는데, 양이 좀 적어서 추가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전 물회에 밥 말아먹는 파라 공기밥 추가했습니당 ☺️
해산물도 멍게, 해삼, 회, 전복 등등 다양하게 많이 들어있었고, 모두 신선했어요! 좋은 해산물만 쓰시는 것 같았습니다!
사이드로 나오는 전도 별미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 한 장에 2000원 이었던 것 같아요! 6시쯔음 되니까 밖에는 웨이팅 생기더라구요 ! 참고하세용 -!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도 좋은 식당 같습니다
여름철엔 매년 방문 하는걸로 ..♡
마중산
역촌역에 이런 물회집이 있었나? 물회란 게 사실 뭐 초장국물맛(?)으로 먹는다지만, 어떻게 담아내느냐에 따라 그 느낌이 또 다른 법ㅎ 크고 하얀 도기에 회와 낙지, 멍게, 전복 등을 듬뿍 담아내니, 소주가 발칵발칵 들어간다. 광고 붙어 있는 연남연가라는 소주가 보여 주문했는데 내 입맛엔 좀 달았다. 포도맛이 약간 남. 장어 먹고 2차로 갔더니 개운하고 시원해서 좋았다.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오던데, 이 지역에서 유명한 집인 듯. 홀 자리도 있고 좌식 자리도 있다. 8시 넘어 갔음에도 웨이팅이 있었음. 참고하시길. 추천!
지나
정말 양 어마무시
돈이 아깝지않아요! 푸짐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