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크렘 마마

♤ 시오빵 (2,000₩) 버터향이 살짝 나는 소금빵. 냄새가 참 좋은데, 식감이나 맛은 그에 비해선 좀 무난했다. ♤ 앙버터 (3,000₩) 막 기억에 남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꽤 맛있게 먹었다. 빵보다도 케이크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니,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크렘마마는 은평구의 피오니다 솔직히 크렘마마가 처음 생겼을땐 피오니보다도 맛있었지만 시간이 지난 뒤로는 크림맛이 살짝 바꼈다. 크리스마스철의 케이크도 추천할만하고 언제나 있는 딸기 생크림을 강추. 변하지 말고 그 자리에 그 맛 그대로 있어주세요🙏

딸기 생크림 2호 케이크가 29.0 동네이기도 하고 크기도 모양새도 소박해서 5.0~10.0 정도 비싸게 느껴졌다. 그치만 좋은 재료로 맛있게 만들었다. 산뜻하고 상큼! 다른 빵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