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
원래 닭한마리를 즐겨 먹는 편은 아니지만, 다른 리뷰에서 ‘소주가 떠오르는 맛’이라고 해서 기대하며 방문했습니다. 국물이 맑아 보여도 진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매우 맹맹한 물 같은 느낌이었어요.
칼국수 면을 넣고 나서야 조금 진해졌지만, 국물이 밍밍하다 보니 닭 고기 특유의 향(누린내는 아님)이 도드라져서 제 취향과는 맞지 않았습니다.
물김치에서는 머리카락이 나와서 그냥 젓가락으로 빼고 먹었어요.
다만, 바쁘신 와중에도 직원분들은 친절한 편이었습니다.
체다
내게 강같은 평화 내게 강같은 평화
종각에서 아무리 돌고 돌아봐라
백부장집이지... 근데 죽 부활시켜주세요(제발)
호섭이
앉으면 인원수대로 나옵니다
각자 다리 하나씩
시원한 김치는 계속 추가
양념장도 추가
칼국수 사리 넣어서 양념 찍어 먹기 ㅎㅎ
모두가 좋아하는 호불호 없는 맛
늘 아쉬운건 점심으로 먹으면서 막걸리를 먹지 못하는것
면발
이번시즌 첫 이용
제가 많이 소홀했죠?
그러니까 동쪽에도 분점 내달라고요 사장님 ㅠ
파 사리 추가해서 양념장에 버무려 먹는 맛
아주 팅팅 붇다못해 흘러내릴 정도의 떡
여전히 찐하고 그윽한 육수
쫄아버린 맛에 너무 짜도 꼭 먹어야 하는 칼국수까지
모두 여전했습니다
전마
학생 땐 이집 미친듯이 드나들었는데요
마침 광고주 회사도 이 근처라 미팅 끝나고 한잔했습니다
여전한 맛 얼큰하이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