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
등심돈까스 12500원
경복궁역 근처는 늦은 시간에 뭔가 먹을 수 있는 선택지가 적은 것 같아서 광화문역까지 걸어오니 이것저것 있네요
돈까스 소스가 테이블마다 있어서 알아서 돈까스 위에 뿌려먹어야하는데 양조절하기 좋아서 좋았네요. 양배추는 더 달라하면 주십니다 호호.. 오렌지드레싱?같은걸 쓰는 것 같았습니다. 음식이 빨리 나오고 맛은 평범!
빵빵동동
딱 어릴 때 먹던 우동이랄까요?
튀김우동을 즐겨먹는데 어린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대단한 맛집은 아니지만
오랜 세월을 버티는 것을 보면..
사랑받는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망고무화과
#광화문오래된밥집
#양많은밥집
#보통의밥집
오래도록 그 자리에서 영업중이라
가끔 한끼 해결하러 찾는 곳이에요.
우동, 모밀, 돈까스, 회덮밥
일식이지만 일식스럽지 않은 묘한 경계의
맛이라고 생각됩니다.
회덮밥 양이 정말 많아요.
바쁜 날이라 고래고기가 그야말로 냉동 상태로
나왔지만
송송 썬 고추와 날치알, 넉넉한 야채와 채썬김에
초고추장 썩썩 비벼 먹으면
'밥' 먹은 포만감이 제대로 느껴지는 집입니다.
응대는 친절하기보다 노련합니다.
광화문에서 무난한 밥집이에요.
돼지보스gee
아니 어떻게 이렇게 옛날맛이나지?????
우동이 너무 맛있다 겨울되면 또가야지
돈가스는 부드럽고 맛있었음
유부초밥을 추가하자
뚜여믜
매우평범하고 튀김은 내가 튀긴거같은맛 먼가 많은 기름이 아니라 적은 기름에 튀긷거같은 느낌 맛있다기엔..걍 할말이없음 평범한데 회사 사람들은 왜 맛있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