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전문점으로 2층에 있어서 지나가다가 보면 영업하시나 궁금했는데 사람들이 꽤 많은 인기 가게였던. 삼계탕은 작지만 닭한마리가 잘 들어가있고, 반계탕은 보통 1인분 식사보다는 양이 조금 적다고 느낄 수 있겠다. 꽤 진한 맛의 국물로 보기엔 맑은가 싶었는데 간은 적당하고 국물이 먹기 좋았다. 김치류가 딱 취향으로 익어서 맛있었던. 2-3층 다 사용하고, 예약도 되고, 음식도 아주 빠르게 나오고 홀관리가 아주 잘 되던 가게.
👁👅👁
음~~~ 적당히 짭짤하고 좋다
반계탕 마넌이라 시켰는데 닭이 좀 적어서 아쉽
역시 한마리 시켰어야했다
깔끔헌 김치에 마늘도 찹쌀밥이랑 잘어울림
맛좋아!
Hannah
초복에 용감하게 맛있어보이는 삼계탕집을 찾아갔는데 (열한시 반쯤 도착?) 줄 15분 서고 한번 싹 회전 후 들어감
비오는날 입구가 좁은데 줄 서서 잠깐 속이 울렁거렸지만 먹고 다 치료됨.. 내부는 좀 끈적하지만 그래도 아주 좁진 않고 나름 깔끔. 닭이 부드럽고 안에 밥 많이 들어있고.. 담백하고 부드러운 국물~
뽈러버
찹쌀밥이 듬뿍… 반주하고싶응 맛… ㅜ 맛있는게 천지여
지이지
3시간 잤는데 피로가 싹 풀리는 그런 맛.
생각할 틈도 없이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었어요. 반계탕 시켰는데 밥 추가하고 싶은 맛이에요. 깍두기랑 김치도 깔끔하니 맛있고 완벽합니다. 복날에 와야겠어요.
옛날에 서울세관 앞 논현삼계탕이 떠오르네요. 없어진 이후로 삼계탕을 안먹었는데… 이제 먹을 곳이 생겨서 기뻐요. 매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