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종로 양꼬치

회사 동료분이 10년 넘게 다니고 있다는 집이래요 양갈비 부드럽고 잡내 안나고 맛있더라구요!!! 직원분들 친절하고 좋았어요 서비스로 숙주복음 주셨는데 맛있었어요

양꼬치랑 꿔바로우는 무난무난 괜찮게 먹었다. 그런데 온면...부드럽게 한 그릇하려고 한건데...청양고추가 엄청 들어있어서 엄청엄청 매웠다..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이 나긴 했다.

사람이 바글바글한 이유가 있는 집 회사 회식으로 갔는데 넘 잘 먹었어요 서비스도 낭낭히 주시고 ㅎ.ㅎ (그만큼 먹었긴 함..) 옥수수 온면 원래도 좋아하는데 청양고추를 넣으셔서 칼칼~~~~하니 넘 좋았네요 🤭

좀 좁고 시끄러워요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양꼬치는 못하는 곳을 크게 본 적이 없는듯요. 사진에 없지만 온면이 정말 맛있었어요..!! 칼칼~~~하니.. 크으으으으 사장님도 유쾌하셨던..

메뉴도 다양한 편이고 맛도 괜찮습니다 사진의 가지만두는 가지 안에 고기가 채워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