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만두 전골에서 야채 도매상으로 바꿔야 함. 야채 먹다가 너무 배불러서 만두는 다 먹지도 못 함.
그리고 뜬금없이 김치가 아주 맛있음. 전라도 느낌 김친데 겉절이임. 같이 간 사람들 죄다 김치 추가 요청함.
별이
혼자 먹은 칼국수도 맛있었는데 만두 전골은 더 맛있네요. 어떻게 맛을 냈길래 이렇게 시원하고 감칠맛 날까요. 만두 전골 시키고 칼국수 사리 넣어 먹으니 배 불러요.
capriccio
만두전골이 유명한데 간단한 식사로 그냥 국시랑 만두국도 맛있다. 국시는 면이 칼국수보다는 얇고 사골 국물에 양념장 풀어도 많이 맵지 않고 간이 좋다. 만두는 사이즈가 큰 수제 만두인데 고기 가득하고 담백한 느낌이라 좋아한다. 같이 나오는 겉절이나 무절임(짠무 같은 스타일)도 맛있고 좋아하는 집. 식사시간 피크에는 줄이 있고, 예약은 점심 오픈시간에만 받았던 기억이...
별이
이 동네에 25년째 오가면서 아직도 안 가본 맛집이 있네요. 만두전골 맛집은 칼국수도 맛있군요. 겨울이 가기 전에 만두전골 먹으러 오기로 해요.
쭈구리
다른곳을 가려다 웨이팅이길어 급하게 변경
만두는 완전식품임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다
마무리는 볶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