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출장러
가르텐비어/ 종로3가
정말 남녀노소 모두가 저녁시간을 즐기는 대통합의 술집.
우리는 추억여행하자고 오랜만에 발견한ㅎㅎ 오래된 프렌차이즈 호프라고딱올라갔는데, 만석에 ㅎㅎ 연령대도 너무 다행했다.ㅎㅎㅎㅎ 거기에 귀여운 맥주잔과 냉기를 보관하게 해주는테이블까지 ㅎㅎ 너무 추억여행하게 만들어주는 술집. 분위기에 취해 계쏙 맥주를 ㅁ거게된다.
피자는 사실 냉동 얇은 피자니까 감성을 찾기위해 가는 곳이지 맛을 위해 가는 것은 아니지
스라
나 가르텐비어 처음와본다,, 우리 세대가 아니었나 내가 살던곳에 없던걸까 나는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 (다른 포스팅들 보니 우리세대가 아니었던게 맞네요..)
어쨌든 병도 신기하고 저기 쏙 들어가는것도 귀엽고 ㅋㅋㅋ큰 티비가 여러개 있어서 스포츠 보기도 좋아보이네요 먹태는 그저그랬음
뜰똥
아.. 맥주가 정말 차갑게 유지되네...... 신기하다
생각보다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 맛있는 치킨
주변 테이블들과 시대가 최소 20년 정도 차이나서
절로 목소리 죽이고 먹게 됩니다
단골분들 흥을 깨뜨리고 싶지않아
돼지감자
우래옥 갔다가 피식대학 얘기하면서 걷고 있는데
눈 앞에 05학번이즈백에 맨날 나오는 가르텐비어가 있어서 소리지르고.. 당장 들어갔어요.
참고로 전 1n학번이라 이 곳과 관련된 추억은 없지만.. 뭐 오늘부터 만들어 나가면 되니까요 ^^
메뉴는 평범한 호프집이었지만 저 맥주를 시원하게 해주는 기계..? 를 실제로 사용해봐서 영광이었읍니다..b
ㄴㅇㄴ
한 번도 못 가봤다는 04학번과 함께 간 추억의 가르텐비어. 주말 저녁이긴 했지만 만석이라 놀랐네요. 시원한 맥주야 언제나 좋지요. 여럿이 함께 가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