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삼청동 수제비를 드디어,,,!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은 맛이었다.
별로 자극적인 맛은 아니라 첫 입은 무난하네~정도지만
오히려 질리지 않게 끝까지 먹을 수 있는 맛.
수제비의 두께도 일정하고 적당히 씹기 좋은 느낌
해물 육수 베이스라 달달한 느낌도 굿굿
솧
주말 4시쯤 갔는데듀 웨이팅이 있었지만 10-15분 정도 기다린듯!!
수제비 쫜득쫜득하고 녹두전 진짜 바삭하고 대대대대맛있듬 녹두전 안시키면 바보임 파전도 궁금해서 먹었는데 바삭하진 않았지만 맛있었움!! 무엇보다 김치가 시원해서 맛있고 동동주 달달~~하고 수제비 국물 없어보이니까 더 주셨당 직원분들 완전 친절!!
고만이
수제비 감자전 파전
먹죽귀
안국역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삼청동수제비 다녀왔어요
연휴에 애매한 오후 3시쯤 방문
했는데도 웨이팅이 있어 대기했지만
음식이 빨리 나와서 회전율이 좋아
빠르게 입장했습니다
저는 대표 메뉴인 수제비와 아쉽게
공기밥이 없어 사이드로 감자전도
주문했습니다
감자전은 쫄깃하고 통통해 양은
많았지만 맛은 평범했어요
바지락과 야채가 들어가 국물이 시원했고
뜨끈한 국물이 속을 풀어줬습니다
손으로 직접 뜯은 수제비도 굉장히 쫄깃했고
바지락까지 같이 먹으니 식감이 좋았어요
밀가루 냄새도 나지 않았고 뚝배기에 들어
따듯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시원한 배추김치와 열무김치는
수제비와 조합이 좋았고 가격대비 양도
적당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4인석 테이블
이었지만 혼밥 하기 눈치 안보였습니다
뚜뷰기
✨ 수제비가 매우 얇아서 후루룩 들어감
✨ 집에서 먹는 수제 감자전 맛
✨ 웨이팅 금방 줄음
주방 기준 양쪽에 문이 있어 생각보다 자리가 많음
🍽️ 수제비 10,000원
🍽️ 감자전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