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 / 종로
원조 계림 닭한마리 종로 본점!
계림이 이곳저곳 체인이 많이 보이는데 저는 본점만 세번째 방문입니다
화이트데이라 그랬는지 금요일이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7시에 도착하니 엄청 많은 손님들(특히 커플)이 웨이팅을 하고 있엇고 약 30분 정도 기다림끝에 입장했어요
마늘이 두둑히 들어간 닭도리탕은 한국인이라면 싫어할 수가 업는…
근데 막 이렇게 기다려서 먹을 정도인가??하면 전 그정돈지는 모르겟읍니다
그래도 여긴 본점만의 감성이 있으니까요..
한량
말해 뭐해
걍 드셔
화장실 불편한 분들 가까운 세운상가에 좋은 화장실 있음
내가좋아하는곳은일요일에안열어
처음에 나오는 마늘을 양념장에 덜어서 먹으라는 사장님의 꿀팁덕에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실 맛없없 조합이라 인당 공깃밥 하나, 볶음밥 하나 먹었지만 라면사리도 포기할 수 없었어요
(칼국수를 시키면 볶음밥을 못시키는건 정말 슬픈 일이에요)
토요일 기준 오픈 시간인 11시반에 맞춰가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가능하지만 12시쯤부턴 4-5팀 대기 있었어요!
그래도 기다릴 가치가 있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