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오픈 시간이 일러 낮술 할 수 있어 좋은 집! 양꼬치는 딱 기대한 만큼 맛있고, 속을 고기소로 채운 가지튀김이 별미다. 연맥 왕창 마시고 만취한 추억은 덤…
남지지지
맛있어요
여러명일때 식사류는 반씩 나눠서 주시네요 배려 굳
맛별로 있는데 매운맛은 맵찔이인 저한테도 별로 안맵고 좋았어요
stefano
230204 토 ⭐️먹었는 거 오리지널 양꼬치 마파두부 꿔바로우 온면 공부가주 ⭐️후기 자극적인게 먹고싶어서 마라탕이 땡겼지만 여자친구가 마라탕을 싫어해, 비슷한 맛이나는 마파두부가 먹고싶었고, 이전부터 꿔바러우가 너무 먹고싶었기에 종로에서 열심히 찾아온 곳입니다ㅋㅋㅋ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가득한 중국분들을 보고 아 맛집이구나 싶었어요. 먹은 모든 메뉴들이, ‘와 정말 망플평점 4점이상 받을 정도로 특별하고 여기서밖에 못먹을거같아’ 까진 아니었디만, 모든 메뉴가 다 맛있었어요!! 뭔가 다양한 메뉴를 판매할수록 전문적이지 않고, 특별한 맛집이 아닐것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먹었는 모든 메뉴가 다 맛있었습니다! 마파두부는 마라맛이 잘 느껴지지만 향이 과하지 않고 맛의 자극적인 정도가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찹쌀탕수육의 식감은 아주 쫄깃했고. 소스는 특유의 시큼함이 불편하지 않았으며 적당한 단맛과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양고기는 비리지않고 기름기가 살아있었어요. 서비스로 주신 온면도 칼칼하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뜨주렝
모든 메뉴가 평균 이상으로 맛있는 양꼬치집 지도 베이스로 종로5가 쪽에서 양꼬치를 찾아보니 진양양꼬치가 2개나 나왔다. 이 주변에서 성공한 양꼬치 집인가 하고 본점으로 방문했다. 사장님도 알바생도 중국인 같으셨고(최소 한국사람은 아님) 두 테이블 있던 손님들도 모두 중국인 같았다. 이 집 찐이구나.. 싶었다. 오리지널 양꼬치와 꿔바로우, 마파두부를 먹었다. 양고기는 잡내가 안 나면서도 그 육향이 좋았고 고소했다. 꿔바로우도 고기 질이 괜찮았고, 튀김도 끝까지 바삭했다. 소스는 나한테는 야아아악간 신 맛이 강했는데, 경험상 한국식 중국집 탕수육 소스보다 양꼬치집 꿔바로우 소스가 셨던 기억이라 그러려니 했다. 좀 덜 시면 내 취향엔 더 맞았을 것 같긴 한데 이게 디폴트인 것 같다. 마파두부도 텁텁한 전분 느낌 없이 깔끔했고 엄청 자극적이지 않은 정도의 매운 맛이 있어 더 깔끔했다. 모든 메뉴가 맛있었다!
빠상
너무 취해서 맛이 기억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