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코알라
옥천매운족발 - 앞다리 반반(36.0), 주먹밥(2.0), 계란찜(2.0)
무난한 매운 족발
석쇠 족발이라지만 석쇠 향이 그리 진하지도 않았고 엄청 중독적인 매운맛도 아니었던 것 같다. 양도 많긴한데, 딱 가격만큼이고 다 무난무난했던 것 같다.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온 집이라 해서 너무 기대했던 탓일까? 오히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깻잎지였다. 생각보다 무난해서 더 할 말이 없다.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아주머니가 굉장히 친절하셨고 처음 나오는 콩나물 국이랑 사이드가 꽤 많아서 좋았던 것 정도?
재방문의사x
저기로
우리꺼 매운데? 하시는 말씀을 들었어야 했다. 짱매워 쓰읍
GANBA
강력했습니다. 입에서 불남💥💥 맛있게 잘 먹고 소화시킬겸 창신동 시장 구경했다.
따니
얼마전부터 미친듯이 땡겨서 잠이안왔는데 소원성취
창신시장내에 양쪽 족발집 번갈아 가면서 먹는데 오늘은 옥천 당첨
오늘따라 더더더맛있었다,,,🔥
당분간은 옥천으로 정했다
면발
죽을 것 같이 맵지만, 혀와 내장이 조금 진정되면 다시 또 미친 것처럼 떠오르는 중독적인 매운족발 성지.
예전엔 앞다리, 뒷다리(일반 족발) 매운 미니족만 있었는데 근래엔 메뉴가 많이 늘었다. 일반 족발도 가격 대비 무척 훌륭하니 단체로 가면 종류별로 시켜서 매운맛 완급조절도 하며 즐기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