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문할때보려고쓰는리뷰
오늘은 커리로 정식적인 인사를 드렸다.
처음 먹을 땐 커리가 좀 단가..? 좀 뻑뻑한가..? 아니면 고유의 손 맛인가..?
반신 반의 하던 끝에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치킨을 먹고 감동하였다.
난은 양도 맛도 확실히 아쉬운 편이었다
하지만 동묘에서 어지간한 가게를 씹어먹을 쾌적한 가게 내부와 동대문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명확한 가게였다.
재방문할때보려고쓰는리뷰
쌀국수와 함께 최애 메뉴중 하나인 인도/네팔 커리…
역시 이 근처에 아주 많기에 도장깨기 중이다..
오늘은 딱히 커리여야만 해! 모드가 아니었기에 처음으로 브리야니를 경험해보게 된다…
우선 이 곳은 한국말을 개잘하시고 매장이 정말 예쁘다 분의기가 참 마음에 든다
브리야니의 맛은..
처음 먹었는데 예상치 못한 건포도(ㅋㅋㅋㅋ)에 잣? 같은 견과류에 온갖게 들어갔지만 생각보다 맛과 조화가 나쁘지 않고 어쩐 지 엄마의 손 맛이 난다…
엄마가 해준 카레 볶음밥을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어설프게 해동해서 먹는 식감과 맛… (positive ver)
커리를 먹지 않았기에 정식적인 별점은 주지 않지만 오늘 식사는 만족했기에 일단 4점을 주고 다음에 제대로 커리를 먹어보겠습니다.
+입구에 좀 ㅈ같은 노래방들이 있는데 식당 내부에 화장실이 있어서 좋다
이나가
2. 동묘앞역 바로 앞에 있습니다. 이 근처에 인도음식점이 몇개 있나요? 어쨋든 여기로...
이 날 역류성식도염이 최고도에 달한 날이라 근거 없는 믿음으로 커리는 좋지 않을까? 유산균이고? 그러니까 했는데 깜빡했네요. 난은 밀가루라는걸...
한적하고 넓어서 좋은 식당이었고 맛은... 좋았겠죠. 잘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성남시민
나마스테 동묘점
토요일 오후5시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이 없었다. 생각보다 양이 정말 많다. 병아리콩볶음도 시켰는데 배터지는 줄 알았다. 맛은 에베레스트보다 낫다. 화장실은 나프탈렌 냄새가 나서 별로다. 음식 맛은 최고이다.
느느
[서울/동묘] 나마스떼
맛에 비해 너무 인지도가 없다 ㅠ 갈 때마다 한적
탄두리, 치킨, 난... 고루고루 존맛! 카다몸 차이 라떼도 다른 곳보다 맛나고 라씨도 맛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