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e
종로3가를 그렇게 많이 다녔는데 여길 이제야 알았네요. 진짜 여기 최고입니다. 데이트하실거면 여기 강추합니다.
capriccio
익선동의 이자카야. 의외의 위치인데 이른 시간부터 사람이 많은 편이다. 사시미, 전골, 튀김류에 면요리까지 다양하게 있는데 주문한 요리들이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숙성사시미 맛있고, 대창전골은 칼칼하게 매워서 덜 느끼하고 안주로도 잘 어울렸다. 테이블 간격이 넓진 않아서 사람들 많을 때 더 북적이는 느낌이지만 이 근처에서는 괜찮은 선택지인 듯. 예약도 된다.
5학년2학기
사시미는 참치가 맛있고 시메사바보우즈시는 꼭 드세요... 밤피장 시메사바보우즈시가 갠적으로 원탑이었지만 갱신🥹🥹🥹 아삭거리는 식감과 감태가 깡패❤️
분위기도 좋고 사시미 구성도 내가 좋아하는 구성이라 좋고 같이 시킨 사케도 깔끔해서 좋았당🫶
스위밍
사시미도 깔끔하게 나오고 구성도 좋았다. 그리구 모쯔나베 국물이 맑고 시원한맛~ 다시 방문한다면 모쯔나베는 꼭 시켜먹을듯. 생각보다 모쯔나베 괜찮게 하는 곳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브리치즈튀김도 꿀+호두 조합까지 너무 괜찮았다ㅎㅎ 예약이 어려운 곳이라고 듣긴했는데 또 갈 일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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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방문했더니 좀 애매해졌어요🤔
국산소주는 한라산을 제외하고 사라졌고, 한라산도 7천원이 되었슴다
자주 먹던 사바보우즈시나 작은 사시미도 없어졌구요
그렇다고 새로운 메뉴가 좋았거나 그런것도 아니었고, 기본적인 접객도 좀 갸웃한 요소가 많아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