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먹짱
창신육회
광장시장 육회는 갓성비로 유명하져(대학 땐 만원대였는데 흑흑)
부촌육회 가려다가 웨이팅 30번 이슈로 바로 옆 창신육회 왔어여 저 대학 땐(Latte,,☕️) 창신, 자매가 유명했었는데
언제부턴가 미슐랭을 단 부촌의 부상..! 부촌은 3년 전 쯤 가봤는데 이번에 간 창신이나 그게 그거라서 자리 있는데 가셔도 좋을 거 같아용.
기본 육회에 육회비빔밥, 달달한 장수 또 먹고 싶네요ㅠㅜ
(비빔밥은 평범한데 빈 속에 막걸리 마시면 츼하니까 같이 곁들여 드세용!!)
맛 중위
5호점까지 확장할 정도로 육전과 빈대떡도 역시 맛있네!
지봉
옛날처럼 다른 음식 포장해와서 같이
먹을수 있게 해주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육회는 여기가 최고!
nyam
고깃국이 진짜 개개개맛있어요!!! 정확히 3번 리필해 먹음…. 4그릇 째 먹는데도 고기 많이 넣어 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육회는 달달하고 은근 양도 많아서 2차로 안주하기에 진짜 퍼펙트했어요 다음에 올 땐 간이랑 천엽 먹어야지 >.<
비소식
접시당 삼만원 되도 올거다.
17년도 육회 함 접시가 얼마였을까? 12000원.
24년 현재? 21000원.
그래도 격이 다르게 맛있다. 사실 광장시장 어딜 가도 다 맛있다. 창신, 부촌, 자매집 다 맛있다.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못 맞출 것 같다.
혹시나 광장시장에 와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냉동 육회만 먹어본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와보시라. 노른자에 채썬 배와 섞인 육회는 미친놈이다. 꼭, 꼭, 꼭 드셔봐라.
셋이서 육회 3인분, 육회비빔밥 특 하나면 1차로 충분하다.
비빔밥에 오이를 빼자!!!!
2차로 빈대떡, 고기완자에 막걸리를 한 잔 하러 가자.
육사시미는 별로다. 질기다. 안 시킨지 5년은 된 듯.
일요일 6시 노웨이팅 (갈수록 웨이팅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