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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테이블링 - 종로제면소

종로제면소

3.6/8개의 리뷰
영업 종료
  • 메뉴
  • 리뷰 8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1:30 ~ 14: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일요일
  • 매주 토요일
전화번호
02-741-2351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10
매장 Pick
  • 한식
  • 칼국수
  • 만두
  • 만두전골
  • 포장
  • 배달
  • 점심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6

  • 추천
    44%
  • 좋음
    44%
  • 보통
    0%
  •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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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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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깽민구분점
    리뷰 이미지
    맛난 콩국물에 국수 한덩이면 무더운 여름날 다른 근심 걱정 싹 씻겨내려간다. 호불호 있는 음식이긴 하지만 적어도 나한테 여름 대표 음식은 콩국수다. 다른 고명 하나 없어도, 거창한 반찬이 없어도 콩국수 한 그릇이면 그리 행복할 수가 없다. 그릇 바닥 보일 때까지 싹싹 비우면 배도 빵빵하게 찬다. 이른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여기가 맞나 싶었다. 텅 빈 고깃집 이층으로 걸어 올라갔더니 안에는 아무도 없길래 정말 조심스럽게 들어섰다. 의심은 국물 한 숟갈 들이키고 풀었다. 다 먹을 때쯤 되니 손님들도 가득 차더라. 제면소라는 이름에 걸맞게 면을 직접 낸다. 면은 정말 이쁘게 잘 감겨서 거뭇거뭇한 검은 콩국물 사이에 폭 안겼다. 면 풀기가 상당히 힘든데 그만큼 땡땡하고 맛나다. 직접 만든 면의 장점이 느껴진다. 국물도 참 좋다. 꾸덕하고 진득하고 크림과 정말 닮아 있는 질감이다. 면에도 잘 붙어서 좋다. 검은 콩으로 만든 국물이지 않을까 싶은데 볼 때마다 허연 국물이랑 다른게 뭔가 싶다.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몰라도 약간은 더 고소한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콩국수만 있어도 잘 먹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다른 고명 없이 콩 국물과 면만 즐기는 음식이다보니 김치가 중간중간 땡긴다. 김치가 약간 아쉽다. 헌데 콩국수는 참 맛있으니 됐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마이시다구분점
    리뷰 이미지 1
    리뷰 이미지 2
    해물 느낌 가득나는 칼국수를 먹고 싶다면 가면 되는데 생각보다 해물이 좀 아쉬운 곳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coro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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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이미지 2
    리뷰 이미지 3
    별로와 좋음 사이? 맛을 생각하면 할머니칼국수가 낫고 깔끔한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여기인데 추천하기엔 뭔가 애매. 개업초기에 가보고 별로여서 안가다가 보말칼국수 나왔다고 써붙여있어서 가봤는데 보말칼국수라기 보단 매생이칼국수..? 이름을 보말칼국수랬다가 골방칼국수랬다가 지금은 다시 보말칼국수로 한거 같은데...(게다가 여름한정이었다가 온고잉 된 듯) 여튼 국물은 염도계로 측정한다고 쓰여있는데 이번에도 여전히 국물이 짜다. 뭘까🤔 (사진은 보말칼국수, 보말만둣국, 만둣국)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G@DIG구분점
    리뷰 이미지 1
    리뷰 이미지 2
    리뷰 이미지 3
    리뷰 이미지 4
    종로제면소. 일행이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고 해서 평일에 급 방문 매장이 생각보다 작아서 "???" 했는데 2층도 있나보다. 회전율이 나쁘지 않아서 대기는 안해도 될 것 같았다. 바지락 만두 전골과 사태수육을 먹고 싶었는데 수육은 다 떨어졌다고 해서 바지락 만두전골만. 특출나게 맛있는 편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좋았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조니구분점
    리뷰 이미지 1
    리뷰 이미지 2
    종로제면소. 보쌈전골 먹으려다가 그냥 만두전골 먹었다. 간과한 게 있다면 내가 물에 빠진 만두를 별로 안 좋아한다는 건데 그래서 그런지 걍 무난무난한 맛이었음. 오히려 만두 자체보단 뒤에 나오는 칼국수가 더 좋았다. 맑은 탕 느낌이 아니라 살짝 얼큰한 국물인 건 마음에 들었음.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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