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옥토버훼스트 종로점. 4시라는 그나마 이른 시간에 문 연집이라 방문 했습니다. 2002년 오픈했다고 하고 그
당시 사장님이 실린 신문 기사들이 벽면에 종종있네요.
2. 옥토버훼스트… 세계적인 독일의 맥주 축제. 인당 2만원 내면 여기서 축제에 참가 할 수 있습니다. 2시간 동안 무제한인데 잔 당 7000원 정도라서 3잔 이상 마신다면야.
다 마셔본건 아닌데 약간 무난추천 순서는 헬레스 아이피에이 메르첸 둥클레스 라들러 필스너 순입니다. 개인 호불호 차이 있어요. 필스너가 제일 맛 없었던건 의외네요.
안주가 아주 전문적인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타 이상은 합니다.
3. 점원분이… 매정해 보이지만 프로페셔널한 느낌. 오래되어서 이제 더 세련된 집들도 보이지만 오래 살아남은 것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눈하츠
2만원 내면 2시간 동안 맥주가 무한이에요. 매장 안이 옛스러운 느낌이라, 약간 90년대에 성업하다가 00년대부터 슬슬 저물어 가는 가게를 20년을 거슬러서 방문한 느낌이에요. 맥주 이것저것 시켜봤는데 무난하네요
춘삼이형님
독일식 술집인데 안주는 늘 적고 배고픈 곳이다.. 2시간 맥주 무제한 2만원 서비스가 있다. 둥클레스는 흑맥주인데 별로 안 묵직했고 매르첸이 향긋하고 맛있었다.
올리뷰
맥주랑 텐더?는 괜찮음.
소세지는 짜고 그닥.
아주 어릴때 와본 곳 같은데 아무튼.
여럿이서 편히 맥주먹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