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일
다는 못찍었는데 음식은 무난하구 모든게 다 무난… 다만 접객이 좀 애매해요. 와인리스트에 있는 와인도 재고관리가 안되어있었고 빈티지가 따로 안써있어서 일일이 물어봐야 했습니다
배가 고파서 먹는건 아냐
메뉴에 따라 편차를 조금 느낄 수 있는듯.
리조또는 무난한 맛이었지만 쌀 익힘은 취향이 아니었다.
다 건강식 느낌이고 깔끔함
룸처럼 분리된 공간이 있어서 팀회식, 모임에 좋다.
이왕먹는거맛있게먹고파
분위기가 차분한 가정집 같습니다 소리는 좀 울리지만 룸형태로 예약하면 만족도가 올라갈 거 같습니다 간이 참 안쎄고 슴슴한 편에 가까워서 맛이 잘 나지 않는 정도까지 다다르게 됐습니다 엔쵸비는 이게 뭔맛이지, 레몬 크림파스타는 읭? 알리오올리오는 손도 안가는... 음 공간이 주는 맛에 좋아요입니다 오히려 샐러드가 맛이 제일 강합니다
seha
가정집을 개조한 이탈리안 식당. 여성 오너셰프님이 푸짐한 느낌의, 해산물이 많은 이탈리안을 낸다. 가끔은 너무 헤비하단 느낌이 들기도?
헤헤
피자, 파스타, 티라미수 모두 다 맛있게 먹었다.
티라미수는 매우 촉촉해서 싫어하는 분들은 좀 질척?거린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난 참 좋았다.
좋은 사람과 함께 해서 더 맛있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