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흔해진 한옥 레스토랑이 신기하게 여겨질 때부터 여기 같은 이름으로 있었던 한옥 레스토랑. 15년은 된 듯? 오랜만에 갔는데 아늑한 분위기가 여전히 좋았다. 메뉴는 그날그날 재료 따라 바뀐다고. 해산물 토마토 스파게티 코스로 골라보았는데 거대한 새우 세 마리가 턱! 올라가 있었다. 비나 눈이 오는 날 가면 특히 좋겠지만 맑은 날도 그 나름의 따스함이 있어 좋았다.
석슐랭
서촌 터줏대감.
차분한 한옥 분위기와
훌륭한 음식.
착한 런치코스 가격ㆍ구성.
이 가격으로 이런 만족을!?
개인별로 제공되며
식전빵ㆍ에피타이저 5종ㆍ스프ㆍ샐러드ㆍ
파스타(3.9~4.3) or 스테이크(4.9~5.3)
차 or 커피 ㆍ 후식
특히 트러플라구파스타가 맛있었으며,
스테이크보다는 파스타가 더 훌륭한 편인듯.
파스타 면이 살아 있었다.
에피타이저ㆍ스프ㆍ샐러드ㆍ후식 등
메뉴들이 주기적으로 바뀌는 점도 마음에 들고
주기적으로 도장깨기 해야하는 곳.
이재훈 셰프님의
믿고 먹을 수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
#서촌
은하수
한옥 공간이 참 아늑하고 예뻤다. 약간 굳이 이걸 같이? 싶은 조합의 요리들도 있었다. B코스 먹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스테이크 남김.. 속상...
우주먼지
한옥에서 즐기는 조화로운 이탈리안의 맛😋
조지
한옥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담한 마당으로 뚫려있는 통창을 보며 먹는 식사가 여유로운 느낌을 준다.
그리고 음식은 하나하나 다 맛있다😊🧡
너무 만족스러운 점심식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