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를 7종류나 시켜볼 수 있는!!
일행이 송명섭 막걸리를 추천해서 마셨지만 장수막걸리도 그럭저럭 먹을만하다고 생각하는 내 입맛에는 호랑이 > 금정산성 >지평 막걸리 순으로 맛있었던 기억..
모듬전이랑 육전 시켰는대 육전이 정말 맛있었고 ㅜㅜ 모듬전에 있는 굴전도 맛있었다
추가로 골뱅이무침도 시켰는데 맛은 있었지만 지나치게 식초가 많이 들어간 느낌이었음
공깃밥은 원래 없는 건지 밥 시키니까 햇반 주심!
먹을 거 나온 이후로는 흥분해서 사진이 없다..
옹옹
낙원동-5호선 종로3가역 일대에 주말 포장마차거리에서의 경험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지만 이 날 만큼은 달랐음. 그래도 다양한 술을 접할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