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풍면칼국수>
무난하게 맛있고, 국수 양을 많이 주세요. 기대없이 갔는데 만족했어요. 동네 살면 밥먹으러 자주 갈 것 같은 느낌의 가게예요. 가게 사장님도 넘 친절하시구요! 국수 가격에 비하면 만두는 비싼편입니두.. (근데 먹을만하고 맛있었음) 아 좌식테이블 입니다!
꾸꾸
(또 사진은 없지만😂)
2층에 위치한 아담한 가게. 좌식이에요! 다리 쥐가 잘 나서 좌식 싫엇... 흑흑
바지락 칼국수가 기본 간이 좀 약하고 깔끔해요. 청양고추 달라고 해서 넣어드시면 살짝 칼칼하니 좋아요 :)
기본찬으로 나오는 김치도 괜찮았고, 무생채 같은것도 주시는데 무생채보다는 약간 노각무침 같은 느낌이어서 좋았어요
된장찌개 같은 밥류도 있었습니다
우동배
방심하고 들어갔다가
양에 놀라고 친절에 놀라고
맛도... 꽤 괜찮았던 기억.
깔끔하다. 바지락 칼국수를 떠올릴 때
맴도는 그 맛.
(3.2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