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
🥟북촌 손만두 북촌점
• 재방문 의사 : 근처에 가게 된다면
• 주차장 : 없음
• 실내 : 좁음
근처 갈 일이 있어서 적당히 끼니를 때워야 해서 방문했다. 갈비만두가 사진처럼 한 입 크기로 돌돌 말려 있는 스타일이었다. 새우, 갈비 만두 다 무난했음. 사장님은 불친절하신 듯 친절했다ㅋㅋㅋ 무난무난 그 자체였음.
단율
북촌손만두(북촌점)_만두전문점 최초방문_'17년 최근방문_'23년 7월 1. 재동초등학교앞 위치한 북촌손만두는 이름과달리 북촌점이 본점이 아니라고한다. 여튼 특별하진않지만 직장인이 점심의 한끼를 해결하기위해 여기저기 밀려나다보면 한번씩 방문하게되는 곳이다. 2. 나역시 이곳저곳 모두 자리가 가득찼고, 비가 쏟아져 내리고있어 더 옮기기보단 여기서라도 먹고 들어가야지 하는 마음에 참 오랜만에 방문하게 됐다. 3. 칼국수와 모듬만두를 주문했다. - 칼국수 (9,-) : "a)구수하면서 시원한 b)사골국물에 푸짐하게 준비된 칼국수"라고 설명이 적혀있는데, 절반(b)은 맞고 절반(a)은 틀렸다. 푸짐하다. - 모듬만두 (13,-) : 만두는 나쁘지않다. 칼국수에서 기대감이 줄어든 덕분인지, 어떻게든 맛난 만두들은 그래도 좋았다. 4. 여긴 여름에 피냉면을 많이 먹는데, 썩 내취향이 아니어서 칼국수를 주문했는데 ㅋㅋ 칼국수도 그랬다. 그래도 든든하게 먹고 나왔다. * 결론 만두는 언제나 맛있지.
럄
찐만두
칼국수
피냉면
황생가 칼국수 웨이팅 심해도 너무 심해서
생각 없이 그냥 들어왔는데 진심 맛없었다
은하수
지난 번에 만둣국 먹고 손절했다가 사람들이 냉면 먹자고 해서 갔는데 만족. 함흥냉면 스타일이고 소고기 맛이 우러나는 육수가 맛있다.
은하수
먹기 전에 찍은 사진임.. 만두는 크고 실했는데 3개 정도 들어 있었다. 국물 너무 짜고 떡도 덜 익음. 공간도 협소하고 불편했다. 만두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만두국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