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
😋 양고기 빈달루 커리(15000), 버터난(3500)
이렇게 두 개가 맛있으면서 잘 어울려요! 추천!
•탄두리치킨(하프 12000)
안 퍽퍽해서 좋았어요. 좀 칼칼해요.
•버터치킨커리(14000)
덜 끓였나 싶을 정도로 묽고, 양고기 빈달루 커리에 비해 맛이 연했어요.
기대했던 버터치킨커리의 맛이 아니어서 아쉬웠어요.
•마늘난(3500)
버터난이 더 맛있어요.
+
자리는 널널하지만, 네이버예약 후 방문하면 5000원 할인이에요!
상태가 조금 아쉬운 실내 화장실
다쟈
3인이 다이닝세트1(7만원) 시켰어요. 양도 엄청 많고 메뉴 다수를 맛볼 수 있을 정도로 구성이 알차고 좋아요. 갠적으로 처음에 치킨스튜 면요리가 제일 맘에 들었지만 다른 요리들도 다 좋았어요. 아쉬운건(사실 취향차이임) 샐러드에 정말 무식할 정도로 꿀을 발라놔서 그건 좀 먹기 버거웠는데, 처음에 사장님께 말씀해서 빼달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이국적이고 좋은 식사였습니다.
보민
티베트 음식점
인도커리집인줄 알고 갔는데 티베트분이 하시는 곳이더라고요?! 그럼 또 현지의맛 도전해 보아야죠.... 툭빠 주문해 보았음!
다른 분들은 그냥 커리 시키셨는데, 툭빠 한입 맛보자마자 다들 이거 시켜야 했네~ 소리가 절로 나오던 맛 !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심지어 베지. 🌱 무슨 맛이냐면... 맵지 않은 짬뽕, 해물누룽지탕, 그 어느 중간같은 맛이에요.
만츄리안도 기대안했는데 너무 맛있고 !! 이것 역시 베지예요.
딩링링
무난한 인도커리집이지만
특유의 이국적이고 묘한 분위기가 사람을 이끄는 집 🫶🏻
버터난 맛있고 차 종류들도 매력있었다.
아름답게 통통하게
티베트, 인도, 네팔 음식을 모두 맛나게 먹을 수 있는 포탈라! 네팔 1인 세트메뉴와 버터 난, 찌아(네팔 홍차) 다 인도 커리 즐겨드시는 분은 좋아할 맛이었어요! 커리는 양고기보다 닭고기가 쪼끔 더 맛있고, 버터 난은 바로 구웠는지 정말 따끈따끈하고 맛있어요! 가격도 합리적이고 사장님도 친절해서 완전 추천합니다! 찌아는 시중에 하는 단 밀크티 맛이고, 티베트 식 막걸리인 ‘청’을 잔으로도 파는데 약간 시큼한 막거리 맛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