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순대라면이 신기해서 시켜볼까 하다가 오늘은 너무 밥 무드라서 그냥 순대국밥시켰다. 전반적으로 무난했음. 아마 라면도 그럴 것 같은데 그래도 라면은... 좀 다르니 다음에 온다면 무조건 순대라면을. (굳이 꼭 와야겠다 싶지는 않다.)
점심사냥꾼
순대라면 순대만으로 챱챱
라면 반개에 순대만이어서 순대가 7조각인가... 꽤 들어있었다
공깃밥도 같이 나와서 라면과 순대국을 동시에 즐길수 있다
면 먼저 건져먹고 남은 국물에 밥말아 순대와 먹는 타입
국물이 기가맥히다 이런정돈 아니지만 맛도 무난 깔끔하고 잘 팔지 않는 희귀메뉴에 라면을 좋아해서 가끔 혼밥하러 감
허슐랭of밥얼라
라면이 들어간 순대국이 유명한 진순대
하지만 매운거 잘 못 먹으니까 난 그냥 순대:)
약간 심심한듯한데 괜찮았음
흐물이
순대국밥에 라면사리 넣을 생각한 사람은 천재인가?
밥보다 면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진짜 짱이라 생각함
라면은 반 개 정도 들어간 것 같은데 소식좌의 마음에 쏙 들었음
행복한 감자
12시 45분쯤 도착했더니 15분 웨이팅 했어요.
순대도 좋아하고 라면도 좋아하기 때문에 순대라면은 짱짱 좋음 그 자체💕
라면사리 반개, 진라면스러운 국물, 부속고기, 순대 3알, 고슬한 밥까지 먹고나면 아주 배가 터집니다.
저는 추천과 좋음 사이! 재방문 의사가 있기 때문에 추천!
+ 동행은 순대가 별로라고 하나 남겼어요🥲
+ 위치는 증말 별로..가는 길이 좁은 골목길인데 큰 음식물 쓰레기통이 길목에 있어서 썩 유쾌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