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미친 게 맞다 맛있다는 말만 배운 외국인처럼 연신 맛있다고만 해댐 기쁨과 행복의 감정만 가진 사람은 이렇게 살지 않을까? 내 아무리 독거노인이 되어도 친구 3명 정도 남아있으면 좋겠다 동북화과왕에서 메뉴 여러 개 먹어야 되니까
썩은 고사리 처녀
화장실 개별로
에어컨 풀가동 햇으나 개더움
이거 두 개 빼곤 넘남 맛있어요
또 가고 싶음..
여기서 한 30만 원 쓴듯
관악산공돌
좋은 후기 대비 쏘쏘였던 집
직전에 간 양꼬치집이 논현양꼬치라 그런가 확실히 논현양꼬치의 양꼬치가 맛있다는걸 알게됐다..
꼬치 자체는 역대급으로 두툼한데 기름 부위와 살코기부위가 완전히 분리된듯한 식감으로 좀 건조한 식감의 양고기였다
어향가지는 보기보다 양념맛이 세지않고 맛있었다
온면은 비추.. 맛이 애매
푸짐하고 두툼한 양꼬치를 선호한다면 여길 맛있다고 느끼겠지만 난 고기 자체가 맛있는 꼬치를 선호해서 쏘쏘했다..! 다른 요리류는 어떨지 몰라서 일단 3.5
주니준히
먹어본 양꼬치집 중에 손에 꼽음. 일단 고기 냄새가 안났고 마라탕이 진짜 맛있음 ㅠㅠ 남자친구 후기로는 가지튀김이 그렇게 맛있다는데(남친 원래 가지안먹는 사람임) 다음엔 가지튀김 도전해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