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박사
저녁에 고기구워먹는 것도 나쁘지 않네
(원랜 낮에 매운갈비찜이 주력)
meteor
가격대는 좀 있지만 고기가 정말 맛있다
다만 여길 갔던 게 4년 전쯤인데 요즘엔 이 정도 퀄리티, 콘셉트의 돼지고깃집이 우후죽순 생겨서 경쟁력이 있을지 의문
그래도 내 기억엔 좋았기 때문에 후한 평점인 점을 감안하시길!
OEO
고기가 정말 맛있었어요! 간만에 정말 맛있게 먹은 고기!
반찬은 별로 인상적이지 않았지만요😋
프로출장러
중경삼림/계동
두툼한고기와 여러ㅠ야채를 함께줘서 좋은 고기집, 모든 고기를 통째로 가져다주고 한판에는 다양한 고기를 먹어볼수 있어서 좋았다. 목살은 껍데기까지 붙어있어서 살과 비계와 껍데기까지 조화롭게 먹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구워도 주는데 불이 너무 강해서 오래앞에 못앉아있겠다 싶었다.
그럼에도 맛은 있었고 사람들은 밀면을 많이 먹는듯 했다
단율
중경삼림_돼지갈비찜(1) 최초방문_'20년 10월 최근방문_'23년 8월 1. "중경삼림"은 돼지 구이 전문점이다. 다만, 인근에 회사가 있어서인지 식사메뉴를 만들어 점심이면 직장인 대상 장사를 하는데, 그 덕분에 ㅋㅋㅋ 나는 3년간 종종 방문을 했지만, 점심 매콤한 돼지갈비찜과 샤브샤브밖에 먹어보지 못했다. (저녁 구워먹는 고기의 평이 꽤 괜찮다) 2. 역시나 이날도 돼지갈비찜을 먹었다. 예전엔 매운맛을 선택할수 있어 매번 안매운맛을 골라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매운맛을 따로 고르지 않고 가볍운 매콤함만 섞어서 나온다. - 중경 갈비 매운탕 (33,- / 대) : 대는 2~3인분이라고 한다. : 살짝 매콤한 갈비 매운탕은 결국 돼지고기 갈비찜이다. 매콤달콤한 맛이라 누구의 입에도 맛이 없을 수 없다. 이런 메뉴는 정말 반칙 같은 느낌이다. 특별히 대단하다고 하긴 어렵지만, 있기만 하면 밥도둑이 되어버리는 뚝불같은 메뉴다. : 냉면이 같이 나오는데 ㅋㅋㅋ 새콤함이 조금더해진게 시중 판매하는 냉면육수에 조금 손을 본것 같다. 하지만 그정도 느낌이다. 무거움을 살짝 낮춰주는 역할이다. 3. 뭐, 근처에 있다면, 대단치는 않지만 맛있는 밥반찬이 생각날때 가볼만한 곳이다. * 결론 매콤한 돼지갈비찜이 맛없을수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