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린
평소엔 주말뷔페가 없던것 같은데 이번에 반짝(?) 주말 런치뷔페가 생긴 것 같더라고요.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의파스타 매콤한 로제펜네 맛있어서 2번 먹었고요
피자는 마르게리따와 고르곤졸라.
쫄깃하고 화덕에서 갓 구워나온거 집어오면 넘 맛있었습니다
샐러드도 라디치오 등 풀과 견과류가 다양하게 들어있고,샐러드에 들어가있던 치즈도 고급치즈라고 느껴질 맛이었고요 구성이 좋았어요
(모두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맛이었습니다.)
디저트의 티라미슈도 커피시럽이 촉촉하고 어디서 떼온 맛이 아니라 직접 만든 것 같은, 고오급의 맛이었습니다(먹은 것 중엔 봉골레만 노맛이었습니다..ㅎㅎ)
먹는 것마다 비싼값을 하는 맛이네~하고
만족스러웠어요ㅋㅋㅋㅋ
이젠 다시 평일뷔페만 있으니 다음에 언제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
capriccio
써머셋팰리스 1층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다양한 파스타랑 피자메뉴가 있는데 평일 런치에 작은 부페가 있다. 평이 좋아서 궁금했는데 1부(11:30~, 27천원)에 방문했다. 2부는 피크 점심시간 지나서 하고 가격을 조금 할인해준다고.
샐러드, 감자튀김, 훈제연어, 파스타 4종(뇨끼포함), 피자 2종, 리조또, 닭봉 구이가 메인이고 기타 스프나 디저트, 음료 메뉴까지 꽤 다양하다. 사람 없을 때 가면 음식도 다 있고, 종류별로 조금씩 먹어보면 배가 금방 부른데 생각보다 각각 요리 맛도 괜찮다. 다만 요리가 다시 채워지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줄이 없는 곳은 음식이 없었다. 가격이 아주 저렴한건 아닌데 다양하게 많이 먹고 싶은 사람은 만족할 듯. 조금 덜 붐비고 요리가 잘 채워지면 더 편리할 것 같은데 나는 한번 가본걸로 만족했다.
sev
테라스가 진짜 이쁩니다
날씨좋은날 피자와 함께...!
뚜여믜
음식사진 찍고싶었는데..1시타임에 가니까 음식보충 제대로 안되어있고 사람들이 음식 다 털어가지고 제대로 못찍음 나도 질수없어서 메뚜기떼마냥 달려들어서 퍼먹음 이만삼천원에 치킨콩피 연어 파스타 4종류 샐러드 5종류 피자3종류 필라프에 주스 디저트까지있는것이 굿굿 피자랑 파스타가 마쉿당 걍 코스나 단품먹으러도올듯?근데 좀 식기류 음식 빨리 안채워져서 약간 짜증났음 머 사람들이 많고 진짜 벌떼같이 달려들어서 음식 가져가니까 힘든건 알겠는디..암튼 그래도 ㄱㅊ음
김벌구
혼자서 피자도 먹고 싶고 파스타도 먹고 싶어서
여기로 결정 근데 윙만 조지고 왔다
예약 필수 라는데 1명은 안해도 될듯
종류 별로 없지만 다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