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 많아요
김치쏘쏘
갈비탕 언제 이렇게 가격이 올랐니 ㅠㅠㅠ
당면이 없는 매장..
밥 꾹꾹 눌러담아주는데.. 이 가격이면 당연히 그래야 할 것 같은데 당면 아쉬워요 ㅠㅠ 소면이라도….. 췌
망고무화과
#혼자가도괜찮아
#냉면도꽤맛있어서
갈비찜맛집이라 대체로 가족단위 손님이지만
혼자 식사하러 오는 손님도 은근 많아
1인석 테이블도 있습니다.
처음 갔을때 친구가
갈비찜에 회냉면이 세트라고 가르쳐줬는데
혼자 간날은 아쉬움을 머금고
회냉면만 먹게 되네요.
주문하면 따뜻한 육수가
주전자에 담겨 넉넉히 나오는 점이
참 좋아요.
초딩입맛에게 냉면은 역시 비빔입니다.
꼬돌꼬돌한 가오리회도 넉넉하고
면발은 쫄깃하게 늘어나며 씹히고
채썬 오이와 배는 아삭하고
양념은 새콤달콤하고
맛있는 냉면 한그릇이 주는 만족감이란
참으로 행복합니다.
늘 손님들로 바쁜 와중에도
언제나 청결한 테이블과
빠르고 친절한 서빙도
늘 만족스럽습니다.
살랑
기본 냉면 맛
여름에 시원했다!
푸린
비빔냉면 12000원. 대단한 맛도 아닌데 너무 비싸게 느껴졌지만 온육수 맛있어서 세컵 먹었다. 배고파서 급하게 먹었더니 어디는 밍밍하고 마지막엔 너무 짜고 그랬다. 달고 짜고 약간 매운데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다음에 또 올진 모르겠다. 그래도 미묘하게 분식집 냉면보다는 맛있는것 같다. 창가쪽 혼자 앉는 자리 있는 건 좋았다. 담엔 근처 추어탕집 가봐야지.
아퇴근할래
요즘의 평양냉면과는 맛이 다르지만,
이 맛도 종종 생각난다.
역시 냉면은 겨울에 더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