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매우 평범.
딱히 뭐 임팩트 있다거나
맛과 식감이 섬세하게 계산되거나 설계된 맛 아님. 꽤나 맛이 단순?한 느낌.
이게 다 라바즈 때무니야~ 라바즈 먹은지 얼마 안되었을 때 갔으니…
마모스bban
메르베이유
눅눅하지 않은 머랭+레몬 젤리?+화이트초콜릿+연한 치즈맛?+하얀 생크림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맛
배부른 상태였는데도 디카페인 카페 라떼랑 훌떡훌떡 먹었습니다
가게 내 인테리어도 진짜 예뻐요
하지만 올라갈 때 살짝 불편합니다
생강
무난무난. 이 분 과거 업장은 위치 때문인지 한 번씩은 들러봤는데 여기가 제일 나은 듯도…
베리
어디 방송에 나온 이후로는 못 가봄 ㅠㅠ 사람 많을 것 같아서 으흑흑
서울에서 Merveilleux 파는 얼마 안되는 희귀한 곳임 글고 음료도 다 맛남
이나가
1. 카페 오쁘띠베르. 정체성이 여러개인 가게입니다. 여러모로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2. 와인 친화적인 분위기를 만들려고 한것 같은데 정작 메뉴판이나 점원들에게선 딱히 와인을 팔려는 의지가 잘 안보여서.
하지만 와인을 벗어난 알콜 친화적 모습은 잘 보였는데 저도 알콜 포함 커피 음료 중 하나랑 알콜 포함 디저트 중 하나 주문했습니다.
둘 다… 평소 술 잘먹던 분들은 좋겠다. 아닌 분들은 아쉽겠다 정도.
3. 테이블당 거리가 좀 좁아요. 여름엔 괜찮겠지만 겨울엔 외투가 두꺼워서 비좁습니다. 이부분은… 서울 토지가 비싼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