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커🥄
건물 리모델링하면 이제 장사 접으신대요 🥲 (아마도 3월말까지 하신다는듯요,,)
쭈구리
점심시간 단일메뉴를 운영하는 식당은 많다
그런데 누룽지해물탕 단일메뉴?!
뭔가 익숙하면서도 낯선 메뉴랄까
이 날은 모듬 사리를 추가했다
역시 전날 음주를 해야 맛이 비례 상승하는 메뉴^^
저녁에는 삼겹살 메뉴가 있고 고기도 나름 괜찮다고 한다
점심사냥꾼
삼겹살-볶음밥-누룽지탕 코스로 먹고 배가 빵 터짐
삽겹살 구워주심, 먹는 속도 보면서 숙주 김치도 더 추기해주시고 고기도 먹는 속도에 맞춰 구워주심
단체 말곤 우리 테이블 밖에 없어서였는진 몰라도 서비스 대만족
먹다 밥 볶아달라 하니 없는 메뉴인데 누가 블로그에 올렸는지 자꾸 손님들이 볶아달라 한다며 투덜하셨지만
심지어 사진 없애라면서 계란후라이를 올려주심
누가봐도 사진 잘 찍어서 올리라는말 같음
볶음밥에서 이미 배불렀지만 궁극의 목적은 누룽지탕이었기에 소자 주문
갠적으론 삼겹살은 걍 평범했고 볶음밥도 나쁘지 않았으나 누룽지탕이 넘 맛있었다
배부른데도 자꾸 긁어먹다 진짜 겨우 호흡하며 집에감
대왕 테라스푸너가 있는데 맥주를 따볼 기회도 주셨다
capriccio
차돌박이, 삼겹살집인데 점심은 누룽지탕으로 통일하여 판매한다. 앉는 인원수에 맞춰 해물누룽지탕을 세팅해주심. 어떤 음식 일지 궁금했는데 하얀 해물국물에 야채와 버섯이 많이 들어가고 누룽지를 함께 끓여 준다. 약간 묽은 너구리 라면 맛이라고 해야하나... 하얀 국물의 해물라면 국물 같은 느낌이 난다. 김치랑 같이 먹으면 슴슴하니 맛있는데 아주 소화가 잘 되는 느낌이라 금방 배고파지는 아쉬움이...
허슐랭of밥얼라
뽈레 추천으로 가본 집! 뽈레가 없었다면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을듯❣️
조랭이떡 추가해서 맛있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