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르꼬숑이 이전했는 줄 알고 갔으나 전혀 다른 분위기에 음식이라 물어봤더니 주인도 쉐프도 바뀌었다고. 삼청동 르꼬숑이 잔잔한 재미가 있었다면 지금은 평범한 다이닝.
XYM
📌런치코스
5코스의 런치를 먹었고, 대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특히나 양갈비가 .. 👍🏼👍🏼 넘 만족스러웠어용
평소에 존경하던 분이 옆 테이블에서 식사하셔서
분위기가 주는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ㅋ.ㅋ
반포동날다람쥐
디너코스 🐿️🐿️🐿️🐿️❤️
하월
생일을 맞아 방문했던 곳이었는데,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던 곳이어서 즐거웠습니다. 어떤 개성이나 특색이 넘치는 메뉴들은 아니지만, 색깔이라는 콘셉트에 맞추어서 철에 맞는 재료를 내어주시는 점이 좋네요.
이날은 포르치니 버섯 수플레가 정말 가을에 맞는 맛이었어요. 버섯의 흙내음과 치즈랑 계란이 잘 어울렸어요. 양갈비야 당연히 맛있었고,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도 꽁떼랑 엔초비가 잘 어울렸습니다. 다만 메뉴 설명을 잘 못해주시는 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