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비엘티 스테이크

이 호텔 자체에 처음 와봤다. 포터하우스 1kg짜리가 있대서 나눠먹었는데 게눈 감치듯 사라졌다. 저 이상하게 생긴 따끈따끈한 식전빵이 진짜 맛있었다.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하우스

어제 방문했어요. 점심으로 예약했는데 브런치 세트 또는 단품 중 골라 시킬 수 있었습니다. 잘 몰라서 2인 브런치 세트를 시켰고 2인에 총 27만원 정도 한것 같아요. 식전빵(성인 남자 얼굴 크기,,), 해산물 코스(존맛 진짜 신선하고 맛있어요!), 메인 스테이크, 디저트 티라미수까지 나오는데 양이 꽤 많아요. 배불리 먹을 수 있고 브런치는 음료를 고를 수 있는데 스파클링와인으로 골랐습니다. 맛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기념일에 한번쯤 오기 좋아요. 고기보다 해산물이 맛있는 아이러니함이 있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으니 꼭 가보세요~!

세계 3대 스테이크하우스중 하나라고 한다. 세계 3대까지는 모르겠으나 손꼽히는 스테이크 하우스 인것은 분명해보인다. 뉴욕 채끝 등심은 겉바속촉으로 대단히 잘 구워졌고 우리의 요구 사항대로 미디움레어로 잘 구워져 만족스러웠다. 또한 허니글레이즈드 베이컨이 일품이었는데 스테이크가 좋은 고기로 잘 구워진 최상의.맛이었다면 베이컨도 상상 이상으로 잘 훈제되어 고급진 맛이었다. 샐러드도 새콤하게 무쳐져서 기름진 육류와 잘 어울렸다. 그리고 또 차별화 된 맛있는 것은 식전빵. 어디서도 먹어본 적 없는 계란 맛이 풍부한 공갈빵같았다. 폭삭하면서도 쫀쫀한 것이 BLT의.스테이크를 더 기대하게 만든다.

베이컨이 맛있네요 기념일 분위기내러~ 개인적으로 이가격이면 울프강 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