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ze
재즈공연을 보려고 갔었어요 테이블차지나 공연비가 따로 없다는 점이 좋았고 그날의 우연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시내 다른 재즈바들보다 연주자 역량이 좋다고 느꼈어요 칵테일도 맛있었습니다 경치나 내부가 대단히 멋지지는 않지만 근처라면 + 재즈바를 좋아하신다면 충분하고 또 추천합니다
이나가
0. 동대문 메리어트 11층? 1. 1층에서도 동대문이 잘 보이는데 당연히 동대문이 더 잘 보이고 밤에는 아주아주 잘 보이는 바 입니다. 여름에인지라 테라스 석이 꽤 있는데 동대문만 멋있게 보이고 다른 야경은 썩? 2. 아무래도 호텔바이다보니 서비스는 좋았어요. 칵테일은 한잔씩만 시켰는데 이게... 막 소름끼칠 정도로 맛있지는 않아서. 문제는 일행걸 먹었는데 이건 소름끼치게 맛있어서. 남의 것이라 그런 것인가... 3. 메뉴에 복불복이 있지만 좋은 곳이다. 그 정도. 가격은 한잔에 20000원 정도?
삼치
호텔바답게 분위기도 좋고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술을 마셨던 곳인데 (흑흑...) 정확히 뭘 마셨었는지는 넘 오래되어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어요. 아마 시그니처 칵테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금주 하고도 간 적이 있는데, 그 때는 무알콜 메뉴를 시켰었어요. 혼자 무알콜 메뉴를 마시면 좀 뻘쭘할까봐 걱정을 했는데 걱정과 달리 편안하게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루프탑이 있고 야경이 좋다고 하던데, 제가 루프탑 말구 딴 곳에 앉아서 그런지 몰라도 동대문 시장 간판(..) 말곤 딱히 볼게 없더라구요 🤔 야경을 보시려거든 좋은 자리를 택해야할 것 같아요!
김개굴
조용하고 분위기 있고 호텔에 위치한 바 답게 서비스가 좋다.
목금토 저녁엔 늘 재즈공연을 하는데 이또한 좋다.
시그니처 칵테일이 유명한 듯 한데
맛도 맛이지만 멋과 분위기가 더 있음.
서규식
jw 메리어트 동대문...강북에 추천 할 만한 bar
호텔 루프탑에 위치해 동대문 전체 야경이 한눈에 들어 오고 bar 전체 은은한 아로마 향이 퍼져 있어 이국적인 맛을 더한다.
실수로 아까운 몰트 샷 엎어 버리고 시작!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