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 담백 파스타였습니다. 가격이 좀 비쌌지만 서촌 물가라 이해되는.. 무난무난 파스타랄까? 특이점은 없었다.
👁👅👁
보통 예약하고 가야하는 곳인데
운좋게 워크인으로 들어갔다
아보카도 샐러드는 정말 맛있고..
파스타도 피자도 다 맛있다
자극적인 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은 곳
그러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이 맛!!
섬세한 맛이나 강렬한 맛을 찾는다면 여긴 아니어요
이 곳은 푸근한 맛의 동네 단골집 이탈리안 식당~ 느낌.
서촌의 정말 오랜 터줏대감..
이태리총각은 이제 이태리어르신이 다 되었겠지만
여전히 맛있는 이태리총각
치히로
시판 양념과 유사.. 근데 솔직히 맛있음 ㅋㅋㅋㅋㅋ 딱히 거슬리는 부분이 없다는 점에서 오는 맛있음이랄까요
주말 점심에 갔는데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았고 굳이 예약은 안 해도 됐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