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
청진옥과 함께 피맛골 출신 터줏대감이라는 가게
뼈해장국 주문
1. 고기 부들부들
2. 맑은데 은근 칼칼
3. 국물 몹시 취저
4. 담엔 선지해장국 먹으러 와보고 싶음
capriccio
선지해장국과 설렁탕이 메인이라고 하시지만 뼈해장국 먹으러 갔던 곳. 아무래도 가까이에 청진옥과 이문설렁탕이 있기 때문에 뒤늦게 방문했는데 뼈해장국 괜찮게 먹었다.
이날은 등뼈에 고기도 양이 많았고, 다소 퍽퍽하긴 했지만 국물과 함께 먹으면 맛있었다. 설렁탕 국물을 육수 베이스로 쓴다는 후기를 본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 너무 자극적이진 않고, 간이 잘 맞는 국물이라 좋았다. 물론 그래서 뼈해장국 중에서 인상적으로 맛있다!! 는 느낌까지는 아닌 듯... 가게도 다른 곳 보다는 좀 늦게 사람이 차고, 냉방도 잘 되는 편이라 식사 환경도 괜찮았던.
석슐랭
Since 1968
뽀얗고 맑은, 깊게 우려낸 설농탕.
해장국과 설농탕을 주력으로 하는데
근처에 청진옥과 이문설농탕이 있어
저평가(?) 받는 것 같기도 해요.
설농탕(특)을 주문했고,
개인적으론 국밥류는 고기 푸짐한 걸 좋아해서
소면은 많고 고기가 적은 점은 아쉬웠어요.
그래도 전통있는 가게 답게
정직한 국물, 첫 숟가락엔 많이 슴슴하지만,
먹을수록 은은히 깊어지는 국물이 좋았고,
다음엔 해장국도 먹어보고 싶어요:)
야근쟁이
언젠가 외근마치고 점심으로 들려봤습니다.
선지해장국. 청진옥은 이십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제입엔 못 먹을 맛에 가까운데, 이집은 부담없이 들려 후루룩 먹기 좋아 귀합니다.
올리뷰
난 괜찮은데 건강한맛 싫어하면 심심한 설농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