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이 트여서 좋았던 곳. 안에 공간 분위기도 뭔가 아늑해서 머물기 좋았다. 커피 맛은… 커피를 좋아하면서도 미각이 예민한 편은 아니라 웬만하면 다 괜찮다고 느끼는 편인데 크레마 첫 입부터 탄 맛이…😳 대단한 커피 맛을 기대하고 온 건 아니었으니 그래도 괜찮았다. 영차영차 성곽길 올라 지친 내게 쉴 공간을 내어준 것만으로도 충분. 봄, 가을에 와서 밖에 앉아도 좋을 듯!
화장실은 내부에 공용.
그리고 어쩌면 해넘이명소일 수도💌
생강
이런 뷰맛집!!!
보민
낙산공원 카페
진짜 지독하게 예쁜 카페,,
오후 늦게 가서 책 읽고 다이어리 쓰고 싶었음
강추 또 강추 ,, 그저강추
하루별
뷰가 정말 좋은 카페! 낙산공원 근처에 있는 카페에요. 어둑해질 쯤 와서 차 마시니 야경 보면서 차 마시기 정말 좋았고 서울 다운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낙산공원 갔다가 들리면 데이트 코스로 딱!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이 분위기에 루프탑이라면 가볼 가치가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