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숨은빵집
#소박하나맛나다
#가격도착한편
광화문에서 일할때 알게된
맛있는 빵집입니다.
모양새나 맛이나
화려하기보다 소박한 편이에요.
어느 빵이나 무난하게
실패없는 곳입니다.
옥수수 알갱이가 들어간 시폰케이크는
많이 달지 않으면서도
톡톡 씹히는 고소한 맛이 좋았습니다.
늦게 가면 인기빵 매대는
늘 많이 비어있는 것이
이미 아는 사람 사이에선
제법 유명해진 것 같아요.
정동 산책길에 들르기 참 좋은
빵집입니다.
건강한돼지
정동에서 맛+가격 모두 잡은 거의 유일한 유일한 베이커리.. 아침 7시에 오픈하니 주변 직장인이라면 꼭 가보세요😊 빵 주문하면 커피도 할인해주니 참고
뚜여믜
소금빵겟또 2300원에 꽤괜인데?머 멀리서오는건 추천안하지만 근처라면 추천 가격대비 맛있음 막 존맛까진아니고ㅋㅋ이런 위치에서 2300원짜리 소금빵 처음봐서 추천 전체적으로 빵가격 괜찮다
털복숭이
테이크아웃만 되는 쁘띠한 빵집!!!
여기 소금빵이랑 까페라떼 JMTGR입니다 소금빵 안에 버터 쪼록 들어서 딱 맛있고 살찌기 좋은 재질(좐맛) 빵이랑 음료랑 같이사믄 음료 500원 할인해주고 따로 스탬프 카드는 읎어용!
😛❤️❤️❤️❤️
당케쉔
광화문-서대문 사이 부녀가 하는 "카나나" 중 베이커리. 소금빵이 맛있다길래 들러 봤다. 요 몇 년간 왜 소금빵이 이렇게 인기를 얻었는지 궁금한데 (누가 시작이지!) 기본 빵이라 그런지 화력이 오래가는 듯. 이미 아버님이 하시는 수제명품과자의 생도넛을 반 쯤 입에 물고 있었기에 소금빵만 하나 딱 사서 나왔다. 오. 가운데 속에 버터를 살짝 두툼하게 바른 게 특징인 듯. 생크림을 넣은 걸까? 식감은 굉장히 부드럽다. 어떤 소금빵은 소금 뿌린 쪽을 먹지 않으면 전혀 짭잘함이 안 느껴지는데 이 빵은 전반적으로 소금 맛이 느껴지면서 굵은 소금 부분은 그 정도가 더해지는 느낌? 무지성으로 다 먹어버릴 뻔 했지 뭐임. 출근길이었으면 백퍼 참새가 방앗간 들르듯 갔겠다. 우리 회사 건물 베이커리도 나름 조선호텔건데 여기거가 훨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