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을 중심으로 차고 넘치는 스타벅스지만…
점심시간에 자리 찾기가 쉽지 않죠
이번 주 날 좋았던 어느날 창가에서 생각없이 찍었는데
잘나와서 그냥…
트렌디하게 말차라떼^^
최고야
7시부터 오픈하는 스벅
같은 건물 1층에 저렴이 커피숍이 한 개 더 있지만 돈까스 샌드위치가 먹고싶어서 구지구지굳이굳이 여기까지 방문했다
다른 지점들보다 파트너가 친절해 기분 좋았던 매장
미오
주말에 일찍 닫는게 단점이지만, 일대에서 가장 큼지막하고 세종대왕님 느낌이 나는 가장 광화문스런운 카페입니다. 이 건물이 엄청 명당으로 유명한 자리라 들었는데 건물 자체도 광장히 탄탄하고 고풍스러워 조선시대(?)풍 인테리어가 꽤 어울립니다. 점심엔 근처 직장인들로 어마어마하게 잘 되는 곳이구요. 실제로 미팅 등에 쓰기에 코로나 이전에도 가장 쾌적했어요 (대신 공부나 개인 업무로는 잘 안 가게 되는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