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화양연화 본점

태국식 볶음밥이 먹고 싶어서 갔는데 흠... 뿌팟퐁커리에 삶은 게가 들어있어서 매우 당황스러웠음 여기보다 맛있는 곳 많아서 ㅠㅠ 굳이 찾아갈 이유 없어요

현지에서 파는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향신료가 부담스럽지 않고, 음식 양도 적당해서 좋았어요.

간만에 화양연화 계속 변화하는 계동골목에서 꿋꿋이 자리 지켜주는 고마운 가게 바질돼지고기보끔밥은 좀 비렸다

📌화양연화 이번에는 다른 메뉴를 시켜봤다. 내가 생각했던 비주얼의 음식은 아니었지먼 살짝 짭쪼름하니 괜찮았다. 두번째 방문인데 비가 와서 웨이팅도 없었고 테이블도 여유가 있었다

📌화양연화 인테리어는 전부 영화 화양연화 컨셉으로 되어있었는데, 태국음식점이었다. 인테리어와 상관없는 음식을 판다는점에서 큰 기대가 없었음. 그런거치고는 생각보다 맛있었다. 양도 너무 적지않았다. 그리고 가격도 11000-12000정도였는데 가격 측면에서도 좋았기때문에.. 이 주변 회사원들에게 좋은 선택지. 재방문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