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골목 답게 고즈넉하고 조용한 한옥 카페 ☕️
금요일 퇴근 시간 이후에 방문했던터라 자리는 꽤 널널했음!
주말에 가면 웨이팅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의자가 딱딱한 나무라 자리는 다소 불편했지만 커피 맛있었습니닷
\o3o/
우유간거미쳤음
허슐랭of밥얼라
엄청 비쌌는데…(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다 있었던 기억? 그리고 1인 1잔 주문) 그냥 망빙 먹쟈… 그냥 그렇게 하고 싶은 날도 있죠, 뭐…🌝🌚 (맛은 있었습니당.)
picky_rec
익선동 한옥거리 구경하다가 들어오게 된 카페, 밖에 빙수 현수막이 걸려있어서 빙수에 혹해서 들어왔어요 들어 오기 전에 무슨 빙수 먹지 하면서 망고 빙수 먹을까 딸기 빙수 먹을까 하면서 들어왔는데 메뉴판 보니까 망고 빙수가 너무 비싸서 친구랑 고민도 안하고 딸기 빙수 시켰어요 ㅎㅅㅎ,,
근데 생각보다 분위기도 좋고 맛있었어요 공간들이 앉기에는 조금씩 애매하긴 했는데 빙수가 기엽고 맛있어서 좋았어요 지붕 기와에 꽃이 펴 있어서 기여웠어요
Flowing with time
날이 따뜻하니 야외 평상에 옆으로 앉아 하늘을 보며 커피를 마시는 기분도 좋네요.
돼지바는 안에 아이스크림이 아닌 쉬폰케잌 같은 소재이고 겉에 돼지바 같은 초코칩이 붙어있어요. 이 가게에서 직접 만드는 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