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숮
[충무로 / 안동장]
굴짬뽕 뭔가 달라요
찐하고 더 기력보충이 되는 맛
엄마가 고기가 같이 들어가서 그렇대요
찌인한 굴탕면의 느낌
드디어 안동장 굴짬뽕을 먹어보았어요🦪
capriccio
겨울엔 가끔 짬뽕먹으러 간다. 야채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매콤한 국물도 자극적으로 맵진 않고 면도 괜찮다. 굴짬뽕이 유명한데 사이즈는 작지만 굴 양도 많은 편이고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이 맛있다. 음식도 빨리 나오는 편이고, 가게가 넓어서 자리도 많다.
케르딘
이날은 굴이 먹고 싶어서 안동장에 방문했다.
굴이 먹고 싶어서 방문했기 때문에 굴튀김과 굴짬뽕을 주문했다.
사실 굴튀김은 좀 실망스러웠다(4점이 아닌 이유). 굴이 작은 편인데 상대적으로 튀김옷이 두꺼워 굴튀김의 느낌보단 굴향나는 밀가루튀김의 느낌이었다.
안동장 굴짬뽕이야 늘 맛있는 곳이고, 이날도 만족스러웠다.
앞으로는 굴튀김보단 다른 요리부를 시켜먹을 것 같긴 하다. 좋은 경험으로 삼아야겠다.
케르딘
이날은 안동장에서 매운삼선짬뽕에 군만두를 곁들였다. 이름은 매운이지만 사실 별로 맵지는 않은, 하지만 진하고 두터운 국물이 인상적인 삼선짬뽕과, 늘 맛있는 안동장의 군만두는 잘 안어울리는 듯하면서도 은근히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
안동장 하면 굴짬뽕이 가장 유명하지만, 매운삼선짬뽕도 꽤나 맛있으니 방문하실 일이 있으시면 한 번 고려해 보시라.
capriccio
굴짬뽕이 유명한데 짜장면도 무난하다. 개인적으로는 특정 메뉴가 특별히 맛있는지 까지는 모르겠으나 매장도 넓고, 요리도 빨리 나오는 편이고, 아주 기억에 남게 마음에 안드는 요리는 없었어서 가끔 가는 중국집. 어쩐지 을지로~충무로쪽이 광화문에 비해 취향에 맞는 중식집이 별로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