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무난한 곳 골뱅이는 언제 먹어도 맛있군요 배가 터질 것 같아도.... (하지만 골뱅이 골목도 왜 핫한지 모르겠는 1인)
머키
아즘니의 열정적인 호객으로 들어간 #뱅뱅골뱅이
즉석에서 비벼주신 골뱅이가 예상했던 맛은 아니었지만 계란말이까지 넉넉히 나와서 배부르게 먹고왔어요. 왜때문에 골뱅이 탕이 그립지.
김미영
지나가다가 골뱅이를 사오라는 지시에 눈에 보이는데로 들어갔는데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모양입니다.
좀 비싸지 않나 했는데 포장을 열어보니 양도 많고 맛있어서 가격에 수긍했습니다.
먹뽀
뱅뱅골뱅이
을지로3가 근처 골뱅이골목. 이 곳은 메뉴판이 없다. 메뉴가 골뱅이 하나이기 땜시롱~
계란말이와 전은 서비스로 주신다. 이 외에 옥수수 튀긴것도 주셨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오독오독 식감이 매우 중독적이었다.
이 동네 골뱅이 무침은 초고추장 양념에 버무린게 아니라 파채와 고춧가루에 버무린 맛이다!! (참고로 이 가게는 테이블에 식초가 있어 기호에 맞게 넣어먹을 수 있었지만 우리는 그냥 본연의 맛을 즐겼다.)
골뱅이는 통통! 하고 맛있었는데 파가 너무 매웠다. 그래도 멈출수 없어서 계란말이와 전으로 혀를 달래가며 먹었다. 진미채를 넣어주는 데도 있던데 여기는 북어포 같은걸 함께 넣어주셨다.
25,000원이라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않지만 다른 동네에서는 맛보기 힘든 골뱅이 무침! 가끔씩 생각날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