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ing with time
너무 매워서 기분이 나쁘네요. 맵기 조절이 처음부터 안대서 고추를 다 빼내고 물을 부어도 여전히 맵습니다. 이렇게 매워야할 이유가 잇나요??
은지렁이
크리스마스에 겨우겨우 들어가서 먹었는데
생각보단 괜찮았어요 굳이 비유를 하자면 청년다방에서 달달함이 좀 빠진 맛?
그리고 양이 많아요
당케쉔
곱창떡볶이와 고르곤졸라 피자에 에이드를 넣어서 세트로 팔곤 하는데, 오늘이 거진 일 년만에 두 번째 방문이었다만 하나는 너무 매워서 못 먹겠고 또 하나는 치즈가 너무 저품질이라 못 먹겠다. 다진 마늘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것이 이곳의 곱창떡볶이고 곱창에 곱이 많은 편이다. 곱창떡볶이 자체는 매운 걸 잘 먹는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먹고 좋아도 할 수 있을듯 하다만 맵찔이라 어쩔수 없이 손길을 두게 된 고르곤졸라치즈피자가 참 별로다.어릴 때에는 이런 것도 곧잘 먹을 수 있었는데 프로세스드 치즈를 쓴 피자는 이제 못 먹겠다. 화덕에 구워나오는 피자여도 올라간 재료가 중요해졌기 때문에.
나갱
회사 근처라 자주가는 즉떡 맛집 !
즉석 FULL SET 한 사람당 만원대에 즉떡, 고르곤졸라 피자, 샐러드 파스타 , 에이드 까지 !
떡볶이 깻잎 들어간게 신의 한 수 👍
즉떡 닝닝하고 맛없는 곳도 있는데 여긴 꿀맛 ❤️
매콤한 떡볶이에 달달구리 고르곤졸라 피자 환상의 궁합 ❤️
꿈다
곱창떡볶이라 해서 양도 없고 곱도 별로 없이 느끼할줄알았는데 매콤하고 마늘도 듬뿍 들어가서 졸일수록 진해지고 감칠맛있어서 맛있었어요
곱창도 냄새안나고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쫀득쫀득떡이랑 같이 먹기 좋았어요.
세트는 양이 너무 많은것같고 많이 먹지 않는경우엔 단품먹고 밥을 볶아먹는게 양이 괜찮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