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ha
어익후 공휴일에 갔는데 줄이 있네. 8시 넘으니 단체 관광객들이 밀려 오셔서 엄청 시장통 분위기가 됐다. 족발은 역시 쫄깃쫄깃 맛졌다🥹
미쓰순대[미순이]
주말 저녁에 갔으나 웨이팅이 없었다
전에는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
입맛이 변했는지
돼지 냄새가 좀 별로 였음... 🤔
빵감자
만족오향족발 시청본점,
족발 선호음식은 아니지만 여기만큼은 잘 먹는다😉
평소 족발을 그렇게 즐기진 않지만,
짝꿍이 좋아해서 따라갔다가 생각보다 꽤 먹게 된 집.
고기 자체가 달콤쫀득하고 잡내 없이 깔끔해서
족발 좋아하지 않아도 거부감 없이 먹을 만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함께 먹는 막국수랑 물만두떡국.
느끼함을 잡아주고, 조합이 정말 잘 맞는다🙂↕️
진짜 솔직하게 말해서,
10번은 넘게 갔을 정도.
족발집 중에서는 꾸준히 다시 가게 되는 곳🔥
배가 고파서 먹는건 아냐
씹기 귀찮은 사람, 이가 안좋은 사람이 고기 먹고싶다하면 여기 가면 될 듯. 정말 후들후들푸리리한 족발임. 따끈하고 촉촉하고 호로록 목구멍까지 넘어간다는게 장점. 단맛과 콜라겐이 녹아내려서 이에 쫙쫙 들러붙는 맛임.
좀 쫀쫀한 스타일 좋아하면 노노.
여기 막국수 상큼하고 맛있어서 족발이랑 잘어울림.
만둣국도 나와서 양이 넉넉-
저녁시간에 항상 웨이팅있는데 식당이 커서 생각보다(…?)는 빠지는 편. 유명한 맛집이라 사람 많아서 되게 정신없긴 함
Ray
4.4/5.0
😋 만족오향족발(대 44000)
오랜만에 재방문했는데, 야들야들 너무 맛있었어요!
테이블에 족발 그릇 자리가 있어서 끝까지 따끈따끈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최고!
여기 막국수는 취향이 아니라 족발만 먹었는데도 크게 물리지 않았습니다.
+
적당히 깔끔무난한 내부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