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육전마당 동대본점

전은 어느정도 맛나게 먹었지만. 거의3만원?짜리 김치찌개에 꾸겨진 저급 냉동고기 몇조각 넣어주는건 좀...

ㅠㅠ원래 같이 나오는 미역국이 최고인데 이 날의 미역국은 엥ㅠ 스러웠어요 완전 맹물미역국ㅋ 낙지가 얼마나 싱싱하냐면 접시에서 컵까지 기어서 감.. 밑반찬은 다 넘 내 스탈 또 가고 싶당ㅋ

무난무난

회식 2차자리.. 다들 족발로 배불려놓고선 또 고기 시킨거 실화냐며.. 근데 여기 육회 마음에 드네요... 육회낙지탕탕이에 고추가 나온것도 이색적인데 함께 먹으니 좋습니다. 늦게까지 영업하면서 음식도 괜찮은편인듯 하니 가끔 팀원들에랑 한잔하기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출장 전후로 아이폰 충전이 안되는 문제로 뽈레를 못해 5일치 탐라 따라잡다가 토욜 다 잡아먹은 🐼 (낮잠 2회 포함... 눈이 빠질거 같아요ㅋㅋ) 간만에 가는 홍콩 출장에 자유시간?이 좀 있을 것 같아 기대를 했었는데 웬걸 시간에 쫓기고 또 쫓기다 뭐 제대로 먹지도 못했네요ㅠㅠ 투이타에서 이미 다 얘기했지만, 음식 후기는 천천히 남기도록 하고... 사진은 어제 민족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며 먹은 삼합(feat. 빨간뚜껑)입니다🐽 식당 이름은 <육전마당>인데 육전 보다는 모둠전과 삼합이 더 맛있더라는 :)